델리시움(Delisium, $AGI): 탈중앙화 AI 생태계를 향해

 

델리시움(AGI) 기본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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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명: AGI

현재 가격: 약 202원

시가총액: 210 B

FDV: 600 B

유통 공급량: 1.06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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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가능한 주요 거래소

Bithumb, Bybit, Gate.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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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시움(AGI)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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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시움(Delisium, AGI)은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여 누구나 AI 모델을 생성, 공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탈중앙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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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중앙화된 AI 플랫폼들은 대기업들이 데이터를 독점하고, AI 모델 개발 및 운영 과정에서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반해 델리시움은 탈중앙화된 생태계를 통해 데이터 제공자, 개발자, 사용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상호작용하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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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구글이나 아마존 같은 기존 대기업 AI 플랫폼은 방대한 데이터를 독점적으로 수집하고 이를 자사 AI 서비스 최적화에만 활용한다. 이에 비해 델리시움은 데이터 제공자들이 직접 자신의 데이터를 관리하고, 이를 통해 AI 모델 개발에 기여하면 AGI 토큰으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델리시움은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AI 모델의 사용료와 수익이 자동으로 분배되어, 중개자 없이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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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커 또한 AGI로 단순한 인공지능을 넘어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할 수 있는 AI 기술을 의미, 델리시움은 이러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게임, 메타버스, 금융 서비스, 헬스케어 등 여러 분야에서 AI기술을 적용하여 사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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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알트먼과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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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리시움은 Web3 AI 프로젝트로, AI하면 가장 핫한 OpenAI의 샘 알트만과 연관이 깊다. 샘 알트만이 Y콤비네이터의 CEO로 있던 시절, 델리시움의 파운더인 XianKunWu와 인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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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콤비네이터(YC)는 현재까지 약 4000여 곳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한 기업가치 약 120조원의 미국 최대 규모의 1티어 VC. 2014년 샘 알트만이 사장으로 합류.(현재는 4대 사장인 개리 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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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샘 알트만은 XianKunWu에게 AI 관련 회사 창업을 권함. 그래서 Rct AI가 탄생했고 델리시움은 Rct AI의 자회사라고 볼 수 있다. Rct AI뿐 아니라 델리시움도 Y콤비네이터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결국 Y콤비네이터 출신이 델리시움의 창업자이며 Y콤비네이터로부터 큰 투자를 받았다. (약 1400만달러)

파트너사도 구글, 마소, 엔비디아, 폴리곤, 갤럭시 등 탄탄하다. 즉, 백커가 든든한 편이라 믿음이 가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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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상장에 진심인 프로젝트

2024년 3월경 바이낸스 상장 투표에 델리시움이 1위를 차지한다. 이는 강력한 커뮤니티와 홀더들의 힘도 있겠지만 바이낸스에서 상장 프로세스를 강화한다는 (클리프 기간 최소 1년으로 연장, 클리프 기간은 토큰 출시 후 베스팅 시장까지의 락업 기간) 발표에 맞춰 팀 물량을 락업을 한 것처럼 바이낸스 상장 요건에 맞춰가는 모습니다.

바이낸스 상장 프로세스 변경

팀은 토큰을 다시 잠그고 귀속 일정을 𝐟𝐫𝐨𝐦 𝟐𝟒 𝐦𝐨𝐧𝐭𝐡𝐬 𝐭𝐨 𝟒𝟖 𝐦𝐨𝐧𝐭𝐡𝐬 ~ 𝐝𝐨𝐮𝐛𝐥𝐢𝐧𝐠 𝐭𝐡𝐞 𝐝𝐮𝐫𝐚𝐭𝐢𝐨𝐧 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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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 물량은 50% 정도 남았다

 

토큰 언락스(TokenUnlocks)에 델리시움 유통량을 확인해 보면 현재기준(1/13)으로 47.13%의 물량이 풀린 것으로 확인된다. 실제로 델리시움은 매달 풀리는 물량이 있는데 시총에 약 5%정도씩이다. 단순 계산으로 한달에 약 100억정도의 물량이 풀린다는 계산이 나온다. 따라서 보통의 타 프로젝트에 비해서 적지 않은 물량이 매달 풀린다고 보면 되고 이는 가격이 희석되기 때문에 리스크 요인으로 볼 수 있다.

Treasury 57% / Team 20% / Strategic Sale 10% / Private Sale 10% / Market Maker 2% / Airdro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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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에 약 4.7m 전체 유통량의 2.4%에 해당하는 락업 해제 이슈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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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프로덕트

 

델리시움의 대표적인 프로덕트로 Lucy가 있다. 이는 ChatGPT와 유사한 프로덕트로 Web3에 특화된 AI라고 보면 된다. 예를들어, "000지갑 주소로 000보내줘"라고 명령어를 입력하면 대신 수행해준다. Lucy는 Stage3까지 있으며 현재는 Stage1만 출시되어 있다. Stage1은 캔버스 기반 AI워크플로 작동. 최종 Stage3는 LucyOS로 지능형 에이전트 네트워크를 만들고 OS로 확장하게 된다. (Stage2,3는 아직 출시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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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섹터에서 기대에 비해 시가총액이 낮다

 

AI섹터 대표라 할 수 있는 World($WLD)코인 시총이 2.8T(약 2조8천억) 수준에 비해 델리시움은 210B(약 2천억)정도에 불구하다. ArtificialSuperintelligence Alliance($FET)과 비교해도 낮은 수준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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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떡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월4일 델리시움은 트위터를 통해 AI에이전트 플랫폼 출시 떡밥을 던졌다.(1월1일에도 언급하긴 했다) 물론 실제로 출시가 되어야 하겠지만 기대감을 심어주기에는 긍정적인 메시지로 보이며 지속 팔로업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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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코인과 파트너십

지난해 8월 델리시움은 월드코인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 파트너십이 두 프로젝트에 어떤 시너지가 있을지 잘 모르겠으나, 같은 섹터의 두 프로젝트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하겠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이 후 어떤 협업이 있었는지 구체적인건 나온게 없다.

 

 

참고: Delysium Whitepaper

“AI-Agents Need Love Too” | Delysium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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